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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갑작스러운 극도의 공포와 불안감

예기치 않게 엄습하는 극심한 공포, 곧 죽지 않을까 하는 강렬한 불안,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경험됩니다.

교육 정도나 성격 특성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종족이나 문화를 가리지 않는 보편적인 장애입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불안증상, 즉 공황발작을 일으킵니다.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무기력하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불안증상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일반인들에게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밝히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발생원인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공황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오늘날의 사회가 만들어 낸 다양한 정신적 질환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석이론과 인지행동이론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함께 최근에는 신경생물학적 요인도 공황장애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종일 늘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며, 1년에 몇 차례만 혹은 하루에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공황발작이 없는 동안에도 다시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게 되는 예기불안이 지속적으로 존재합니다.

공황장애의 고통보다 예기불안의 고통 때문에 생활에 더 어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 땀이 난다.
  •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 어지럽고 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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