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점 | "낯선 곳을 어려워하던 아이가 마음을 열었어요" - 7세 남아 아동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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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점관리자 작성일25-08-22 12:08 조회14회 댓글0건본문
낯선 곳에서 얼음이 되는 아이, 그저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인줄 알았다가
놀이치료를 하는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막막함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보드랍고 편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었기에 긴장 상태에서도 거부하지 않고
놀이치료를 1년 넘게 지속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책이나 매체들을 통해 넌지시 알았던 내용들에 대한 육아상담도 함께 해주시니
이또한 아이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더 가지고 갔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긴 시간동안 아이를 성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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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때 느끼셨을
걱정과 염려가 느껴져 저희도 뭉클했습니다.
그 걱정이 무색하게 아이가 마음을 열고 1년 넘는 시간동안 저희랑 함께하며
아이도 부모님도 성장하는 시간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보드랍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유할 수 있는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이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필요하실 때 언제든 편하게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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