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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와 ‘좋은이웃센터’ 현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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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28 13:4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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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일부 매장 수익금의 일부 해외아동 1:1결연 후원

- 심리상담 전문성 기반으로 지역사회 아동·가족 지원 협력 강화

 

[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심리상담 전문기업 헬로스마일(대표이사 곽동구)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현판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3개 지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헬로스마일은 강남·노원·광명 센터가 참여하여 나눔에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심리상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굿네이버스가 수행하는 아동 보호 및 지역사회 복지 사업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모색할 계획이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따듯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실천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상담 연계, 정서 지원 프로그램, 위기 개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판식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헬로스마일 강남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과 공동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양측은 지역사회 내 심리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곽동구 대표는 “심리적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을 돕는 일을 하는 만큼, 상담센터의 가치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김동우 본부장은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업뿐 아니라 상담센터와 같은 지역 기반의 참여가 아동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헬로스마일은 전국 27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심리상담 프랜차이즈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심리학 석·박사 및 국가공인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출처 : 더밸류뉴스(https://www.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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